블로그 다큐멘터리 영화의 GV에도 참여해서 그런 쪽으로 좀 할 말이 있었던 거 같다. 다른 참여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다양했다. 기자 분, 대학원에서 환경을 전공하시는 분, 나 같은 쌩 일반인(?)인 분... 그 중에서도 경북에서부터 기차 새벽 첫차를 타고 올라와서 참여하신 분과 모든 앰네스티의 활동에 참여... 2025-06-02 16:28:00
ღ'ᴗ'ღ 탑승 후기 : 찌린내.. 트램 타고 진실의 입 보러 가는 길에 콜로세움이 보이는데 진짜 어마어마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엄청난 비를 뚫고 진실의 입 도착 ! 사진 찍는데 옆에 스태프가 그만 찍으라고 함.. 그러니 최대한 빠르고 많이 누르셔유 !! 다시 버스 타고 점심으로 가는데 오잉 또 콜로세움..ㅋㅋ... 2025-05-13 19:25:00
뚜비의 일상 주인공이 장례식장을 가며 보여줍니다. 김보영 작가님이 보여주는 sf 세계관을 좋아해서 사읽었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라 오히려 신선했어요 아쉬운 건 100쪽도...읽는 중 ㅜㅜ 5월 9일 지우랑 같이 국제영화제 독립영화 관람했어요 <클리어>라는 영화였는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페이크다큐영화였어요 주인공... 2025-06-02 23:01:00
최소장의 관광 블로그 힘차게 문을 열면, 두 사이 정상공룡과 비정상공룡 두 마리가 퍼포먼스를 하고 이어서 개사한 노래에 메시지를 담아 뒷 패들이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짰다. 약 4분 여를 꼬랑지에 불붙은 강아지마냥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다리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한다. 너무 꽉 움켜쥔 수술에 손가락이 붓는 줄도 모르고 뭐 먹고 살... 2025-04-10 11:28:00
눈누난나 읽으니 영화도 궁금해져서 오랜만에 영화관 방문 CGV가 요즘 망했다망했다하는데 매점에만 직원이 있는 느낌,,! 티켓 검수도 이제 기계로 한다 인스타보다가...크림 발견,,, 사야되나 고민하며 캡쳐해놧다 이 날은,, 장례식장 다녀오다가 식당 문닫을시간에 딱 맞춰서 갔다 복 칼국수 파는 곳인데 세트로 예약해서... 2025-04-11 21:02:00
최대치의 나태로운 낙원 않냐며 장례식장도 있고, 서비스도 참 잘되어 있다고 한 명 한 명 말하기 어려워서 보냈다는데 난 괜찮다며 조곤조곤 말하는 목소리를 듣다가 내가 울어버렸다. 친구의 20대를 함께한 그 아이가 무지개다리 너머 아름다운 세상에서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네 뭐, 집이라도 손님 오면 외출이라는 거 내향인이면 다들... 2025-03-10 18:29:00
여나의 행복한 맛 여행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맛 여행에 여나입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아이와 함께 중국 베이징 여행을 다녀왔... m.blog.naver.com 이 선생(MR. LEE) 식당 이 선생이라는 식당인데 체인점인가:) 우육면 같은 게 판다. 점심때라 배가 고팠다. 뭔지 몰라도 맛있었다. 알리페이나 위챗으로 큐알코드 스캔해서... 2025-03-12 06:06:00
그 여자가 사는 이야기 고급 식당에서 음식 본연의 맛도 모르고 굳이 초장을 요청해 찍어 먹는 지수. 연경은 지수의 얼굴에 묻은 초장을 보고도 빈정대며 지적할 뿐 닦아주지 않는다. 연경에게는 지수가 주제도 모르고 가족 식사 자리에 끼어드는 것도, 자신을 언니라 불러도 되냐고 뻔뻔한 얼굴로 물어보는 것도 전부 아니꼽다. 재규 또한... 2024-10-27 23:58:00
일상 끄적끄적 거리기 알고 식당 사업하는 줄로 생각하잖아. 얼마나 짜증이 나겠어. J: 내가 애나라면? 미운데 너무 미운데 미워할 수만은 없을 것 같아. 이마도 애나처럼 행동하지...전개되지 않아서 슬픈 감정을 못 느꼈다가 나중에 다시 곱씹다가 느꼈다고 하니까 그 후기가 생각나. +H: 현빈이.. 휴게소에서 교도소 가는 길에.. "우리... 2025-01-26 23:56:00
☁️ 블로그 후기에 다 없다고 해서 들고 갔는데 울고싶었음... 추우면 데스크에 담요달라고 하면 주세요 무슨 양탄자 마냥 크고 폭신 폭신한 담요 주시는데...직접 주도해서 만든 곳이라고 해요! 그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 영화를 직접 보기에는 중국어를 모르니 무리가 있어서.. (하나 볼까 했는데 독립... 2025-01-14 15:21:00
유니스의 일상기록 체코 원전 예산을 야당이 깎았다고 거짓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 말들 뿐.. 내란을 옹호하는 국민의힘 의원이 탄핵 트라우마라는 말 같지도...건물에서 울리는 에엥- 하는 화재경보 알람소리에 (잘못 울린 알람) 문 밖을 열고 나가 두리번 거리며 무슨일이 일어났나, 뉴스 검색하며 혹시 또 2차 계엄령... 2024-12-26 22:52:00
mobeemoon 님의 블로그 하지만 장례식장에서 추도사를 제대로 읽지 못한 채 그 자리를 벗어납니다. 낯선 건물 옥상에 올라가 마음을 달래는 중, 한 남자가 문을 박차고 들어와 의자를...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릴리의 엄마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 식당에서 릴리는 첫사랑이자 자신의 상처를 알고 있는 아틀라스를... 2025-04-05 12:32:47
영화의 정원 이윽고, 문이 열리고 그가 온 것일까. 그녀는 미소를 머금으며 말한다. "Hi, It's been a long time." 영화 속 한 장면 교도소로 가는 버스 안 애나를 따라 훈이...사라진다. 어느덧 시간은 함께 흐르고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의 명장면을 꼽으라면 놀이공원의 범퍼카 씬나, 장례식장의 애나, 그리고 무엇보다... 2025-02-16 22:06:00
ふだん 있었음 영화에 자주 나오는 그 장면 친절한 누나가 찍어주심 최북단 자판기 이렇게 구경을 대충 마치고 다시 역으로 돌아온다 참고로 이때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미리 줄 안서면 역까지 서서 가야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음.. 하시발 이건아니야.. 삿포로까지편도5시간은진짜아니지 11시에 도착했는데... 2025-01-31 13:57:00
jour de jura 한정식 식당으로 모십니다 웬만해서는 맛에 만족하지 않거나 배가 차지 않는 엄빠를 모두 모두 만족시킨.... 엄마 표현으로 1000프로 아니 10000프로 만족한 곳 내가 새로 산 괄사 엄마가 아빠한테 해줬는데 괴로와요 괴로와요 어린이날이라 뜯어낸 어린이 사진 ㅋㅋ 며칠 뒤 나도 엄빠가 갑자기 어린이 사진을... 2025-06-10 17:30:00
어린시절 기억쓰기 모임 후기입니다.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보인 뫼르소의 보이는 행동과 보이지 않는 마음과 타인이 지켜보며 판단하는 뫼르소 모습 사이의 간극. 중요한 것이 무엇...육체적 욕구에 솔직하게 반응했습니다. 어머니 장례식, 태양, 해수욕, 영화, 회사, 식당, 애인 마리, 친구 레몽 등에서 공감되지 않는 점도 많지만 그냥... 2025-03-09 01:59:00
Esther의 아지트 하며 문을 닫아버리죠. 퍽 당황한 유즈루와 나오키. 그녀와 어떻게든 접선하고 실종 사망 당시의 기억을 잊은 나오키의 기억을 되찼으려 애써요. 복잡하고 심란한 마음으로 출근하던 유이는 주의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길을 가던 중에 건널목에서 차를 보지 못 하고 건너던 것을 마침 지나던 근처 병원 의사 송하영이... 2024-08-23 17:08:27
찐 로사의 멋과 맛 그리고 그의 아트 뮤지컬, 영화로 각색되며 더욱 널리 퍼졌습니다. 3. 현대 도시전설 현대에도 특정 식당에서 인육을 사용했다는 괴담이 종종 등장합니다. 특히 인적이 드문 지역이나 街頭(길거리)에서 판매되는 음식에 대한 불신이 있는 경우, "어떤 가게에서 인육을 넣은 만두를 팔다가 적발되었다"는 식의 소문이 퍼지곤 합니다... 2025-03-03 14:24:00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하는 기록의 속성 장례식장이 문을 열었다. (출처 : [김경수의 우리땅 '최초' 이야기](3)상수도) 타임라인을 정리해보자면, 1917년 수도용지 변경 1970년 학동 배수장 폐쇄 1973년 조선대학교 인수 2003년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완공 그리고... 2028년 조선대병원 신축 예정 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름 (이상한 정보에 흥미를... 2024-08-07 16:38:00
일곱째별 기사식당에서 국밥을 먹었었다. 다시 그곳에 들어가려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새 새로 생긴 편의점으로 가서 컵국밥을 먹었다. 날이 빠르게 어두워지고 있었다. 4년 전에는 택시로 민박집에 갔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전거로 갈 참이다. 어둡고 낯선 길을 나선다. 자전거도 어색하고 길도 불편하다. 금방 깜깜해진... 2024-09-22 21:29:01
Бага ярьж их бод 정육 식당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옥주는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내게 됩니다 옥주는 남편이 죽은 후 장례식장에서 수육을 삶으며 홀로 근근이 살아가는데요 열대야가 기승인 여름날 퇴근길에 가게 앞 전봇대 근처에서 쓰레기를 뒤지는 괴이한 존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 생각을 많이 하게 됐던 파트... 2024-12-23 13:14:00
인하작가의 인하와쓰다 동산은 문을닫고 공사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몰래들어가 철거되기 직전의 범퍼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훈과 애나 훈은 놀이 기구 바깥쪽 멀찍이 남자와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더빙을 시작하는데 훈의 대사를 듣고 있던 애나가 여자의 대사를 이어가게 되면서 은연중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 2023-12-17 16:52:00
호사무 블로그 찐 후기 ] (* 넷플릭스에서 24년 2월 23일에... m.blog.naver.com 프롤로그 Prologue 청소년 관람불가(?) 스페인 영화 "스루 마이 윈도(Through My Window)"의 2편인 "우리 사이의 바다"이다. 영화를 보고 난 뒤 부제를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을 보시면 공감하실거다.) 1편보다는 조금 더 집중도가... 2024-02-21 12:02:00
오타쿠아님 암튼 아님. 일본 영화에 출연해 부른 버전으로 들어보도록하십쇼. 또 연수원 출발로 일상을 시작합니다. 캐리어도 파란색, 네임택도 도라에몽, 발표까지 도라에몽 설명으로 해버려서 동기들 사이에서 조서호=도라에몽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오타쿠라 눈 크기가 얼굴의 반만한 미소녀도 좋아합니다. 여튼... 2024-05-02 07:00:00
briendly 기습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놀란 조직원들이 휴대폰과 마약 봉지를 제거, 증거인멸을 시도하지만 철창 너머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형사들이 이도 저도 못하는 사이 마석도가 또 한 번 괴력을 발휘, 일망타진 당합니다. 마석도는 마약 거래에 쓰이던 앱을 추적해달라고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다가 해당 앱 개발자인... 2024-05-31 15:34:00
On My Way to the Earth 됩니다. 후기에서는 사진 찍어줄테니까 팁 달라는 말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진 자유롭게 찍도록 허용하더군요. ● 람세스 9세 무덤 투탕카멘과 세티1세를 보고 나면 남은 무덤들 중 4개를 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때는 뭘 볼지 생각 안 하고 구글맵에서 사진 대략 보고 끌리는 데를 갔던 기억이... 2024-05-02 19:37:00
연뮤하입시더 각각 후기를 적는 것이 목표였으나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릿해져서 11회차를 한 번에 넘버별로 기록할 예정이다. + 애드리브, 실수 같은 에피소드도(근데 그게...로저, 미미, 마크, 머레인, 조엔느, 엔젤, 콜린스, 베니. 이들은 ... me2.do 영화를 먼저 보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그래야 이해가 되는 장면들이 있어요... 2024-03-10 22:03:00
일기 짱 이상한 원전폭발 영화인가 웃긴거 있다고 예랑가랑 영상을 보여주는거 ㅠㅠ 웅니가 대사 따라하는게 진짜 웃겪다 개그맨해주새요 웅니 Previous image Next image 1월3일날 입주 어쩌고 이런식으로 리얼터분이 말을 해줘서 이래저래 진행을 하는데 자꾸..일이 밀리는거,, 소통도 잘 안되고 ㅠ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2024-02-05 05:27:00
1210562 입으면 장례식장이었어' 이게 왤케 웃겼는지ㅋㅋㅋ 그리고 개끔찍 강남스벅 사이렌 오더 했는데 두자리수 넘어간거 머리털나고 진심 처음봄 #강남스벅알바생시급...진짜 근본 그 자체였다 그리고 신구가 여행선물사다줌ㅠㅠㅠㅠ 감튀 다먹고 다 먹음 테이스티~ 신제품 토마토치즈어쩌고를 2500원 주고 먹다 후기 : 피자... 2024-03-18 05:47:00
공시생만 서이받을게; 전체적인 후기 생각보다 영화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것 같았다. 불호인 사람들은 대체로 후반부 오니-쨩이 나오는 부분이 불호랬고, 영화가 너무 친절하다거나 뭐 이거 개연성이 이따위냐 고증이 이따위냐 등등의 이유가 있었다. 흠... 난 근데 좋았소요. 그리고 2회차를 보면서 감독님의 입장이 되어 ㅠㅠ... 2024-03-08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