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꺌로그 막걸리 전문가 꺄리입니당ㅋㅋㅋㅋ 오늘 비가 엄청 내렸는데 비오는 날 막걸리 참을 수 없죵 양재 분위기 좋은 노포 막걸리집 <말죽거리 주막> 내돈내산 후기 시작할게요옷 말죽거리주막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6길 33-1 유경빌딩 1층 📍 서울 서초구 동산로6길 33-1 1층 🕓 월-토 17:00-24:00 📞 02-571-8848... 2024-05-11 23:59:00
❣️짹짹 슈이일기❣️ 고속도로의 시작 지점에서 만남의 광장 휴게소가 과거 말죽거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은 여행자들에게 새 기운을 북돋아주던 보양식을...이곳에서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이도록 하고 자신도 이곳 주막에서 여장을 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선 초부터 이곳에는 공무로 여행하는 이들... 2024-10-27 19:30:00
인생 시그니처(Life signiture) 데서 '말죽거리'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당시 주막 등이 늘어서며 번성했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변화와 현재: 관광 명소로의 재탄생 1973년 팔당댐 건설은 두물머리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나루터 기능은 완전히 상실되었고 일부 지역은 수몰되었지만, 안정된 수위와 잘 보존된 자연환경 덕분에... 2025-05-16 17:26:57
달보드레한 봄 말죽거리주막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6길 33-1 유경빌딩 1층 회사 근처에 있던 막걸리집인 말죽거리 주막 평소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11월에 들렸는데 이제야 업로드를 하게 되었네. 퇴근하고 들렸고 간판이나 인테리어부터가 벌써 옛날 맛집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되게 정겨운 간판 요즘 MZ세대가... 2022-12-13 12:42:00
ANBU 각종 채소와 양념을 넣고 완성하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이 국밥의 독특한 이름은 과거 한양의 관문으로 숙식을 제공하는 주막이 많았던 '말죽거리'의 역사를 반영한 결과라고 한다 구입처 GS25 구입가 5,300원 총 제공량 620g 열량 407kcal 나트륨 2,293mg 탄수화물 77g 당류 5g 지방 4.3g... 2024-02-18 23:28:00
고마 끌리는대로 23년 6월 1주 차 일상 디아블로 4, 으랏차주먹고기, 말죽거리주막 뜨거웠던 대만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옴ㅋㅋ 대만 후기는 다음에 자세히 써보기로 한다 (대만 존잼이여~! 👍👍👍👍) 대만에 도착해서 이런 문자를 받았었다 공항에서 유심 갈아끼자마자 문자폭탄을 맞는데 그 사이에 끼어있던 너무 웃긴 문자 누군진... 2023-07-15 15:10:51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 그래서 말죽거리 등지에서 재배한 각종 농산물을 실은 우마차들이 나루터로 향하는 모습을 묘사한 과거 기사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나루터의 흔적은 표지석...지금의 한남대교 자리에 새말나루터가 있어 강 건너 한남동의 한강나루와 이어졌고, 길목에 사평원(沙坪院)이 있어 교통의 중심지였으므로 조선 후기에는 상업... 2023-09-24 13:41:00
천하일신님의 블로그 필요했다. 조선은 역원제도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역과 원은 모두 국가시설이었기 때문에 관리, 노비 등이 관리했고 따라서 민간인은 사용할 수 없었다.조선 후기, 상업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이 역원을 부근에 주막 등이 나타난다. 관리들을 따라서 움직이던 상인들은 역원을 사용할 수 없으니 역원 주변... 2024-12-12 12:22:00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 보고 만들었다 연밭 두물머리 느티나무 서울로 오가던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돛배 국내 유일의 조선장인 김귀성씨가 건조했다 두강승유도 / 조선 후기 · 이건필(1830~?)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두강)를 배를 타고 유람... 2024-03-03 18:41:00
허브코헨 사상자를 냈습니다. [와우아파트 붕괴 현장_국가기록원] 말죽거리 토지투기 열풍 말죽거리는 지금의 양재동 부근을 가리키는 옛 지명으로 한양에서 남쪽으로...곳에 역원이 있어 여장을 풀고 쉬어 가거나 말죽을 쑤어 먹였던 주막거리였습니다. 1963년에 서울시의 행정구역 확장으로 경기도에서 분리되어 서울시에... 2023-07-16 18:44:00
미지 KISS the GOLF 중) 주막 멤버 내가 좋아하는 설정의 인물들이다. 딱 봐도 코믹 감초 역할들. 이들의 대사들이 맛깔지다. 능글맞은 늙은이들이 주모를 꼬시는데 그 대사나...보면서 '도대체 뭐라고 하는 거야' 10초 전, 10초 전 다시 돌려보고 대사 듣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추노 후기 쓰려고 1화를 다시 켜고 안석환이... 2023-09-04 11:12:00
날마다 좋은 날! 부근의 주막에서 여장을 풀고 말도 쉬게 하였다. 긴 여정을 위해 말죽을 많이 먹어야하는 거리였으므로 말죽거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것으로 보여지며 속설에 의하면 조선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하여 남쪽으로 피난 가던 중 이곳에서 말을 탄채로 말죽을 먹였기 때문에 말죽거리로 불리워졌다는 이야기도 전하여 지고... 2023-07-30 17:10:00
승경도가 있는 서재 갔다가 주막에 들러 술을 많이 마셨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판에 누워 쉬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 그 때 불이나서 불길은 주인이 잠든 곳까지 번졌다. 개는 냇물로 가서 털에 물을 적셔 잠든 주인의 주위를 뒹굴어 적시기를 반복했다. 잠에서 깨어나 자신을 구하고 옆에 축 늘어져 죽어있는 개를 보고 주인은... 2023-10-19 20:31:00
한국전력에너지신문KOREA POWER ENERGY PLATFORM 번창했다. 주막을 겸한 숙박업소도 많아 말과 관련된 일은 농토가 없는 백성들에게는 생계 수단이 되기도 했다. 고려 시대에는 영남 동남부 지역의 모든 공물...이 재물을 노리는 마적떼(馬賊隊)가 창궐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조선 후기까지 이어졌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도 영천은 한양으로 가는 영남대로의... 2024-03-01 22:55:00
숨의 공간 양재시민의 숲 역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말죽거리주막 이곳은 이전에 작성했던 양재역 양인환대를 방문하고, 2차로 방문했던 장소이다 https://blog.naver.com/margen_/222484236475 양재역 양고기 맛집. 양인환대 방문후기 양고기를 좋아한게 언제부터였을까 양고기라고 해봐야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양꼬치... 2021-09-01 13:59:00
주암역사연구실 쉰 후에 배를 타고 건넜다. 말죽거리가 번성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평원은 양재역과는 달리 국가에서 운영하는 숙박 시설은 아니었고, 조선후기로 가면서 주막들이 그 기능을 이어받았다. 이렇듯 사평원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지만, 상업의 발달로 인해 사평나루는 더 번창해 갔으니, 그것이 역사의 큰 흐름... 2023-11-08 05:10:00
아하스페르츠의 단상 역원(驛院)에서 해결할 수 있었던 바,(☞ ' 양재역참, 혹은 말죽거리라 불리던 곳에서') 주막이 그리 존재할 일이 없었다. 한양 남쪽의 이태원, 서쪽의 홍제원...17세기 후반에 들어서 출현했으리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조선 후기 상업이 발전하며 수요에 따른 공급이 생성되었던 것이니, 19세기 후반에 이르러서... 2023-01-22 20:20:53
블로그로 국내여행 작은말죽거리', '웃방아다리', '아랫방아다리' 등의 마을이 있었다. 그러나 그 옛날 행인들이 들러갔던 그 마을 그 자리엔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고, 큰 건물들이 들어서서 옛날 말 울음이 크게 울려 퍼졌을 그 유서 깊던 곳이 어디인지 정확히 가늠하기조차 어렵게 되었다. □ 조치원 근처의 원터 지금은 교통 기관이... 2015-02-06 14:41:00
“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조선 후기로 내려오면서 차츰 쓰임새가 줄더니 폐쇄됐다. 사평원이 없어진 후에는 민간인들이 운영하는 주막이 등장해 그 기능을 이어받게 된다. 최병식 강남문화원 부원장 (문학박사·고고학자) '원(院)'이라는 시설을 여행객이 자주 이용하게 되면서 지명이 되기도 했다. 서울 동대문 밖의 보제원(普濟院), 남대문 밖... 2012-04-26 13:20:42
춘호의 여행일기 방문후기 입니다. 우나유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힐튼가든인 서울 강남 (Hilton gardeninn)을 방문했을 bottegayun.tistory.com 4. 아이들과 수영하기 좋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실내 수영장 추운겨울 아이들과 수영하기 좋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실내 수영장 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2022-06-25 21:52:40
문갓의 여행일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본 것 같은 교복은 왠지 모르게 반가웠다. 군복 같이 생긴 얼룩말 무늬 교복이 당연 돋보였고, 입어 볼 수 있는걸까 싶었지만 입지는 않았다. 아마 옷걸이에 걸려있는 것이 입어도 되는 교복 같다. 이처럼 전주난장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아무것도 만지거나 체험할 수 없는 고리타분한... 2023-01-17 08:30:00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 불립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말에게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니 꼭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선후기 이건필이 그린 <두강승유도>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를 배... 2019-05-30 15:00:00
꿈과 낭만으로 보는 여행 스케치 근처에는 주막도 많았다 한다. 말죽거리는 또한 인조 2년(1624) 갑자년 2월 8일에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남쪽으로 가던 길에 양재역에 이르자 갑자기 기다리던 신하였던 유생 김미 등 6~7명이 급히 팥죽을 쑤어 임금에게 바치니 인조가 말위에서 그 죽을 다 마시고 과천을 거쳐 공주로 갔음으로 그 뒤부터 임금님이... 2019-10-12 22:13:00
산타는 고라니⛰️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게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 가던 곳이라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다고 하는데, 말죽거리 잔혹사가 생각나네요. ㅎ 두물머리 느티나무 는 원래 한 그루가 아니라 두 그루였네요 할머니 나무 할아버지 나무가 있었다고 하는데 1972년 팔당댐이 완공되면서 할머니... 2021-03-02 00:05:00
김수정(재미있게 사는 세상) 위에서 다 보았겠구나 (높이 30m 둘레 8m)🌳 나루터는 주막도 있었겠고 난전 상인들도 많았겠다 그 주막의 주모는 이뻤겠구나 오고가는 나그네들이 국밥도 먹고...삶아 먹었었겠다 말에 죽을 먹이고 잠시 쉬어가는 장소라고 해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 불렀단다 여기는 아침 안개가 명물이라던데 아침 안개를 볼 날이... 2021-05-20 20:42:00
잘먹고 잘노는 행복육아 예전엔 말죽거리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출처 : 내일신문> 2004년까지 삼강나루에 있었던 '백년나루' 라는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집 모습이라고 해요. 두물머리.. 예전엔 더욱더 깨끗하고 한적하고 그랬겠죠~? 두물머리 주변으로 세미원, 양평시장, 수종사 등등 넘넘 볼거리도 많고 좋은 곳! 나날이 개발이 한창인 곳... 2016-09-29 11:46:00
국영사랑2의 즐거운 나들이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로 만들어논건지 고목도 첨 멋지네요. 조선후기 두물머리를 그려논 두강승유도입니다. 개인소장품으로 나와 있는데요. 이렇게... 2019-10-02 00:10:00
제이콥의 일상 탐구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양재의 옛 지명과 같이 말죽거리라고도 불렀다고 하네요. 여기서 소개드리려고 하는 랜드마크 같은 느티나무가 있어요. 아름드리 라는 말로는 표현되지 않을 정도로 웅장함을 자랑하는 나무 두물머리 공원 입구에서 압도적으로... 2016-05-05 08:02:00
바람의길 오래되어 상처 투성이의 느티나무.... 두강승유도(斗江勝遊圖)...조선후기 이건필 ( 1830~ ? ) 작....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처져서 흐르는 두물머리를 배를 타고...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 한다. 서울로 오가는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2017-01-28 00:43:43
도시 여행자 궁마을 대청마을(大淸里) 마고개 한여울(盤谷) 싸리고개 역촌의 세 마을-말죽거리·역촌·방아다리 옥골(玉谷) 학여울(鶴灘)터 학동과 용오봉(龍搖峯) 압구정...시대 신사동의 자연 부락에 대한 상고에 의하면 이곳에 사평원이라는 주막이 있었다고 한다. 또 이곳에는 시장이 형성되어 조선 후기에는 송파시장을 중심... 2013-11-15 20: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