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동무, 걸음동무의 산행 블로그 한쟁이골과 다압면 하천리 잿골 사이의 고개이다. 한치(寒峙), 대치(大峙)라고도 하며 모두 큰 고개라는 뜻이다. 겨울 북서풍이 골을타고 불면 너무 추워 한치(寒峙)라 불리기도 하였다. 광양시는 백제에 편입된 뒤로는 마로현(馬老縣)이라 했으며, 통일신라 시대에는 희양현(曦陽縣)으로 개칭하고 순천군의 영현이... 2024-07-14 09:43:00
낭만산객의 요산저산 세기 후기인 성종(成宗) 연간에 원씨(元氏)라는 분이 마을을 개척하고 "버임"이라 했다 하며 그 뒤 무안박씨가 들어와 옷재(烏峴)라 하다가 보림으로 개칭했다 한다~ 옷재는 마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오늘 산행기는 사진상으로 보면 그곳이 또 그 곳인것 같다 지도상 714m봉를 오르고 있으며 하지만 이름모를 야생화도... 2013-10-13 21:30:00
삽짝풍수 목재, 쟁이골, 모애들의 세 곳에서 지기를 끊었다. 말뚝을 박거나 땅을 허물었다. 반대로 두사충은 이 지역을 둘러 보고 " 상서러운 기운이 한 길을 넘는다. 또한 물맛이 단 것이 기름진 들을 둘렀으니 반드시 큰 인물이 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마을에서 이현일이 태어났다. 이현일의 아버지는 이시명李時明... 2017-06-04 22:40:00
상큼하게 살자. (^^)v 돌리고!! 중독이야.. 이거! 늦게까지 함께한.. 영구선배, 영수선배, 경완선배, 성오! 재구!! 너무 고마워요!! 고생만 한것 같아.. 너무 미안하네.. ㅠ.ㅠ 쟁이골 사람들은 다 성격이 좋은듯!! 천지인 과기대 한밭대.. 잘 어울리는 거 같당!! ^^ 이런 공연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이 학교 이 학과를 오길 잘 했다는... 2004-11-06 21:34:00
청정고흥, 푸른 바다와 섬들의 이야기 고려 후기인 13세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도석조불상연구소(소장 이홍식)는 3일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장 최인선 교수, 부산문화재연구소 민학기소장과 함께 시행한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여산 송씨 선산 현장 조사에서 240㎝ 높이의 석탑을 발견했다고... 2013-12-03 19:00:00
무주가 MUJUGA 조선후기 고종 32년(1895) 갑오개혁으로 인한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태종이래 실시되었던 8도제가 폐지되고, 전국이 23부제를 실시하면서, 종래의 부?목?군?현 등의 지방행정 단위를 모두 폐합하여 336개 군을 신설하고, 이를 23개 부에 속하게 하였다. 이로서 회덕현은 공주부에 속하는 27개 군의 하나인 회덕군으로... 2007-01-03 12:17:00
머뭇 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가르쟁이골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야 하는데 길이 보이지 않는고, 안부에서 완만한 오르막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계곡이 있어 많은 물이 흐르고 있는것이 보인다. -13:17 안부 위 계곡 물 맛이 시원하고 좋으며 물통이 비었다면 이곳에서 채워가기를 권하고 싶다.. -13:22 안부 위 계곡 출발 빈 물통을 채운 후... 2007-10-15 20:40:00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아파트 / 에덴부동산 조선 후기에는 금동역(金洞驛)이 백족(白足)으로 옮겨지고, 백족에서 다시 이 마을로 옮겨짐에 따라 마산원이 역으로 승격된 바도 있다. 그러므로 이 곳은 역마의 사육과 관리 등으로 말과는 더욱 밀접한 관계를 이루었고, 영남대로의 교통 요지로서 관인(官人)과 여행객의 출입이 빈번한 도회(都會)를 이룬 마을이다... 2019-08-20 1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