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풍류 仙遊風流 조선 후기 환성사에서 공납(貢納)용 종이를 만들 때 사용된 제지(製紙)용 수조입니다.옛날엔 제지용 닥나무가 들어 있었겠지만 오늘은 겹벚꽃 잎들이 수조 내 골을 따라 흡사 목걸이처럼 놓여 있습니다.주형석조(舟形石槽)shapestone는 배 모양이라는 의미입니다. 대웅전 우측 깨어진 방형석조를 보았습니다만 아무런... 2025-05-01 14:39:16
오늘도 혜는 뜬다 맛집 인정 ‧⁺◟( ᵒ̴̶̷̥́ ·̫ ᵒ̴̶̷̣̥̀ ) 비주얼은 오이냉국 + 미역국 콜라보랄까 오이 대신 당근, 양파, 호박 등 소량으로 들어간 야채들 그래도 한국의 미역국 맛이 녹진하게 스며들어있었다 ㅠ 오이시 길 가다 보인 자판기 우리는 어째서 감흥이 없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널린 자판기들 사이에서 사흘 동안 호기심조차도... 2025-06-10 12:53:00
연닥터의 세상구경✈️ 내돈내산 후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엔기야 일본 다카마쓰 맛집 야키토리 📍 엔기야 人情味酒場 えんぎ屋 🏠주소 : 10-6 Furujinmachi, Takamatsu, Kagawa 760-0025 일본 🕙 운영시간 : 17:00 - 23:00 🚘 주차 : ㅇ 엔기야 10-6 Furujinmachi, Takamatsu, Kagawa 760-0025 일본 외부 엔기야 외부 모습입니다 다카마쓰... 2025-01-28 14:13:00
홀리몰리 과카몰리 미리 걱정했던 제가 약간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엿어욬ㅋㅋ 도로주행 후기 쌤이 내 핸들에서 손을 못 뗐다 ... 쩝~! <학원을 다니며 느낀점> 도로...말임.. 둘째날의 최상훈 쌤도 괜찮았어여!!!! 기본적으로 다들 인정 이 있으심 (ㅇㅈ말고 人情) 말이 디게 빠르시고 많긴 한데 다 도움 되는 것들... 2025-04-14 09:22:00
책벌레 재테크 그 속뜻을 알고 나니 김육이란 분을 알게 되었다. 김육은 조선 후기 백성들이 내는 세금을 줄여주고자 대동법 확산에 평생 몸 바친 인물이다. '역사의 쓸모...제도인데 공납을 대신 내주는 방(막을 방, 防)납업자가 사또와 결탁했고 사또에게 주는 뇌물이 '人情(인정)'이었다. 백성이 내는 세금은 크게 세 종류였는데... 2025-02-12 12:43:35
고전산책 - 도덕, 인간본성을 득하다 조선 후기 실학자 최한기(崔漢綺)는 1879년 6월 21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만, 그의 사망 연도에 대해서는 1877년 또는 1875년이라는 설도 존재했지만, 현재는 1879년이 공식적인 기록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기측체의(氣測體義)』 「신기통(神氣通)」 권 3 - 〈변통(變通)〉 : 혜강 최한기 書. 譯 : 여운 이준호... 2025-04-22 15:39:00
로산월RMM권기색 參禮) 후기(後記)’ 경주(慶州) 운곡서원(雲谷書院)으로 향(向)하는 새벽길은 참으로 멀지만, 그 마음만은 타향(他鄕)살이에 지친 고향의 그리움이 절로 새털처럼 가볍게 그 길을 열어준다. 서울역 05시13분 발(發) Ktx 001, 18호차 3D 좌석(座席)에 내 육중한 육신(肉身)을 내려놓는 순간, 고향 잃은 슬픔을 딛고... 2025-03-30 17:56:00
이야기가 있는 심리, ART, 그리고 타로 俗態人情有異同 속태인정유이동 舴艋獨行明鏡裏 책맹독행명경리 鷺鷥雙去畵圖中 노사쌍거화도중 堪嗟世事如銜勒 감차세사여함륵 不放衰遲一禿翁 불방쇠지일독옹...종일 맑은 바람이 차는구나 산세와 물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데 세태와 인정은 같거나 다름이 있구나 거룻배 홀로 거울처럼 맑은 물속으로 흘러 가고... 2025-06-20 11:48:30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인정(人情)을 비롯해 다양한 감정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감정들을 지나치게 없애버린다면, 인간은 결국 기계처럼 변하고 말 것입니다. 모든 감정을 없애 버린다면 말이죠. 난 그중에서 딱 두 가지, 감사의 마음과 두려움만 제거해도 기계처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두 가지만 없애면 결국 인정이고 뭐고 할... 2025-06-05 21:19:00
대치소피의 세계 국어논술 영재원 기행 가사의 특성을 보입니다. 「일동장유가」, 「연행가」와 함께 조선 후기 기행가사 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됩니다. -정치 현실 비판: 부패한 정치 현실...없는 충성심과 임금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작품 곳곳에 나타납니다. -인정(人情)과 연정(戀情): 유배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 특히 기생 군산월과의 연정... 2025-03-31 21:34:00
공간, 퀘렌시아. 설레었는데. 후기를 생각하니 웃음만 나. 빈티지 가구를 판매하는 몇 곳을 알고 있지만 이렇게 뛰어난 감각으로 운영하는 곳은 처음인 것 같다. 가구도 가구지만 미미화 사장님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안목이 놀라웠다. 당일 구매를 목적으로 방문한게 아니어서 머쓱했는데 동그랗고 뽀얀 청년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 2025-03-02 16:40:00
작고 반짝이는 관람 후기: 인생은 항상 외로움을 동반한다. 어쩌면 외로움에 어떻게 대응하고 사느냐가 그 사람의 삶을 결정짓고,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도 같다. 인간 모두가 각자 자신만의 외로움과 고군분투를 하고 산다지만, 그리고 타인이 이를 해소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만큼 스스로를 외롭게 만드는 일은 없다는 말에도 동의... 2025-01-31 23:36:00
Archive for Social Sciences 청렴성을 강조하는 배경이 되었다. 셋째, 법과 제도보다 인간관계와 인정(人情)을 중시하는 경향이다. 연고주의, 파벌주의 등 전통사회의 관계 지향적 특성은...운영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넷째, 이념적 대립과 타협의 부재다. 붕당정치 후기에 나타난 극단적 대립 구도는 현대 한국 정치의 양극화와 대결 구도와 일정... 2025-04-20 00:02:26
자닮 세무회계 세금연구소 [송대권 세무사의 자료실] 이념보다 인정(人情)을 중... www.joongang.co.kr 학문·정치 공적에 가려진 인간미 집안 대소사 챙기며 식솔 이끌어 먼저 죽은 맏형 가족 끝까지 살펴 세 누이 자녀도 제자로 받아들여 서자 신분 아들을 후계 지목 파격 주자학 질서 고집한 당대와 마찰 형님께 잔을 올려 작별을 고하니 정신이 멍하니 흩어지는 듯... 2025-03-16 12:20:00
특례 국어 대학원 수료. 1921년 <개벽>에 “추운 밤”을 발표. 초기에는 “인력거꾼”(1925)과 같이 하층민의 삶을 리얼하게 그린 신경향파 계열의 작품을, 후기에는 인정적(人情的) 세계를 그린 휴머니즘 계열의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죽음”(1921), “개밥”(1927), “사랑손님과 어머니”(1935), “아네모네 마담”(1936... 2024-11-16 16:10:00
심심무상독백 과시용 소비에 대한 생각 소비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들은 어쩌면 모두 비슷한 결을 지닌 결론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이... blog.naver.com 수상구조사 4주 64시간 교육 후기... 1. 주말 9-18시까지 4주동안 수상구조사(수구사) 교육 받은 후기 들어갑니다. 오늘로 4주가 끝나고 지금 다... blog.naver.com... 2023-12-13 09:00:00
대한제국(즐기며 살아요!!!) 법과 인정(人情)의 균형을 강조했다. 법은 판결의 기준이 되어야 하지만, 인간적인 감정까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법대로라면 사형에 처해야 할 범죄자라도 사정에 따라 감형될 수 있었다. 이는 법이 단순한 처벌 도구가 아니라, 사회 질서를 유지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2025-03-22 03:22:00
역사잡글모음 조선 후기 조선 왕실의 종묘의례와 이를 둘러싼 ‘정치적 맥락’을 통시적이고,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론은 총 4장으로 구성되는데, 각 장에 실린 종묘의례의 변천을 단순히 그 표면 현상으로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Ⅰ장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17세기 전반과 중반 종묘와 종묘의례를 복구하고, 재시행하는 과정... 2025-04-08 21:56:00
Since 2012 사랑, 인정(人情)을 나누는 친환경 자연사랑 전시회를 표방합니다. 차 산업 종사자와 소비자 간의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합니다. 2. 주요 행사 내용 및 전시 분야 국제차문화대전은 다양한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 분야: 차(茶) 원재료 및 제품: 녹차, 홍차... 2025-06-07 12:10:00
갑산철학원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천지만물이란 만 가지 물건이니 진실로 하나로 합할 수 없거니와, 하나의 하늘이라 해도 하루도 서로 같은 하늘이 없고, 하나의 땅...관념이 된 자연이 아니라 구체적 사물에 주목했다. 인정물태(人情物態)에 대한 곡진한 묘사는 그들이 추구한 글쓰기의 요체였다. 그들이 다룬 인물이... 2025-05-11 12:21:00
세상과 세상 사이 성종은 “인정(人情)으로 가져간 물건을 적게 여기진 않던가?”라고 하며 반응을 살피기까지 한다. 그만큼 중국의 황제 권력과 거리상 가깝게 있던 한씨는 조선에서 정성을 다해야 하는 각별한 존재였다. 명 황실의 후궁으로 입성한 한확의 누이들과 조선 왕실의 안주인이 된 한확의 딸 소혜왕후는 결코 우연적인 별개의... 2025-02-07 15:16:27
나모음집 독서 후기 등을 적지 않았더라구요. 원래 계획은 일상과 같이 적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된 김에 부록으로 빼 보았습니다. 써보니 분량이 좀 돼서 앞으로도 일상 글이랑 분리해서 포스팅하려구요! 그럼 1월의 부록을 시작할게요. 아... 다 써서 임시저장해뒀는데 지금 노트북 맛 가서 폰으로 조금 수정하다가 다... 2025-02-01 20:00:00
Anytime 했는데 人情那似物無情 (인정나사물무정) 사람의 정이 어찌 무정한 물정과 같을까 觸境年來漸不平 (촉경년래점불평) 연래엔 닥치는 일마다 불평이 더해 가네 偶向東籬羞滿面 (우향동리수만면) 우연히 동쪽 울타리 향해 얼굴 가득 부끄럼이라 眞黃花對僞淵明 (진황화대위연명) 진짜 국화와 가짜 연명이 마주했네그려... 2025-02-05 14:09:00
元 한 시간 반을 돌아다녀서 슬슬 다리가 아파서 앉아서 마셨다. 대구 식혜 후기 : 강원도 식혜보다 걸쭉하고 엿기름 맛이 강함. 대구하고 강원도 빼고는 식혜를...만큼, 특색이 있으니 한 번쯤 가봐도 좋을 거 같다. 물가도 저렴하고 인정(人情)을 느낄 수 있다. 식혜 1,000 잎새만두 1,000 호떡 1,500 감자핫도그... 2024-08-20 19:01:00
옌오스틴의 다이어리 피식대학 너드학개론 강의, 인정(人情)을 배우다. 인터파크 피식대학 너드학개론 예매 페이지 피식대학 너드학개론 수강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티켓🎫 수령 직원분들에게 이름을 이야기 하면 휴대전화번호 뒷자리 확인 후 티켓을 준다🤗 강의실 내부 두근두근🩷 1시 시작이었고 12시 33분쯤 도착! 자리마다 놓여... 2024-11-02 17:14:00
꿈꾸는 시시포스 조선 후기의 것은 양 옆구리에 끈고리가 붙어 있어 실용적으로 보인다. 관리인은 성남시에서 33여 년 공직 생활 후 공모직으로 채용되어 근무 중인데, 일 년에 여섯 번 잔디를 깎는 일이 고되긴 하지만, 지금이 자기 인생의 황금기라고 느낀다고 한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 우스갯말이 있지만, 마음에 살짝 이는... 2024-09-30 16:51:32
자메스의 대만사랑(愛臺灣) 투숙 후기, 조식 리뷰~ by 자메스의 대만사랑 대만 여행 '가오슝 호캉스'로 계속 이어갑니다. 첫 번의 호캉스는 '인호텔'(1), 그리고 '호텔 코지 중산 가오슝'(2), 이어지는 '에어라인 인 호텔 가오슝'(3) 그리고 다시 '인호텔'(4) & '그리트인 호텔'(5)로 동시에 호캉스를 실시 그래도 나름은 무난한 가오슝 호캉스... 2024-07-05 00:35:00
youliann님의 블로그 一份“人情味儿”,这是他从“旁观者”到“守护者”的转变。 再次穿上王也的服装,就像一个阔别多年的老友,对我说:“呦,你丫回来了。”这份熟悉感让我想要尽我所能去诠释他。每一场戏拍完,我都觉得我离王也又更近了一步。当他念出“以燃烧生命为代价”时,不仅点燃了我,更让我心疼他心怀大义的神性和悲悯。 每一... 2025-02-05 18:54:00
수상한 뽈로그 てく人情友情 츠미아갓테쿠 닌죠우 유우죠우 착실하게 쌓여가는 인정과 우정 やる偽善と協調 야루기젠토 쵸우쵸우 겉햝기식 위선과 협조 纏わってくる五月蝿いウザい 마토왓테쿠루 우루사이 우자이 집요하게 들러붙어서 짜증난다고 首を絞めていく 쿠비오 시메테이쿠 목을 콱 틀어막고 ぐちゃぐちゃに詰まっていく... 2025-04-25 23:02:00
문무왕 후기 2- 추흥부-가을에 부치는 산문 역사 혁명- 왜 나는 이 책을 썼는가? 유신의 애강남부 슬픈 노래를 들어도 울적한 마음을 달랠 길 없고, 기분을 돋구어 준다는 독한 위스키와 달콤한 와인을 마셔도 마음 속 깊은 수심은 가셔지질 않아서, 그리하여 이 글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글쓰기 치유(Writing Therapy) 즉 내가... 2025-04-23 11: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