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0" 흥하고 장가가 그다음으로 흥한다는 전설도 전하였다.[출처/ 향토문화전자대전] 우리산줄기이야기 금북정맥[錦北正脈]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산맥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0대강의 유역을 가름하는 분수령들을 기본정맥으로 삼고 있어... 2024-05-07 13:29:00
vive la vie 30일 후기.jpg 반듯 단면 쾌감 히히 🍠 이때 한참 소라 데쳐 먹었는데 소라가 이렇게 맛난거였나....? 내가 으른이 된건가 치킨 피자보다 맛있음 ㄹㅇ 혐짤주의 순천 정원박람회 안가봤다니까 지 머리 자르고 가보재서 묭실 따라 왔는데 못볼꼴 ; 챌니가 자기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 있다구 공단 들리면 준대서 들렸는데... 2024-07-24 16:28:00
내 세상 전에 아침 공복 못참치 호반닭갈비 김밥은 언제 먹어도 건강하고 맛있다. 기분 좋은 시작~~~! 백운산장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백운로51번길 170 백운산장가든 진주에서 가까워서 일단 좋음 꺅 너무예쁘잖아?! 나 사실 계곡 물놀이 처음이었는데 씨언-한 지하수 가득 채운 수영장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2024-08-05 20:34:00
오늘도안녕 하시고 후기를 찾아보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 토지펜션의경우 문자로 예약했고, 바로 예약금 넣어서 확정지으시면됩니다! 따로 입금확인문자부터 예약당일날 안내문자까지 오는 아주 친절한 사장님이셔요! 2번자리는 토지펜션인스타그램에도 나와있지만 다른자리와 다르게 위에 냉장고? 가... 2024-08-05 16:49:00
부드러운 라떼처럼 물놀이 후기 글 / 사진 : @달콤라떼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경남 산청 백운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백운동 계곡 트레킹을 즐긴 모습과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산장에서 즐겼던 물놀이까지 공유해 보겠습니다. 산행 날짜 2022년 7월 10일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왕복 6km / 3시간 정도 소요됨 산청 백운산 다녀온... 2022-07-13 05:30:00
늘바람 주변상황으로 보아 우리 버스가 주차장에 있을 것 같지 않아 전화를 해보니 과연 조금 더 아래쪽에 있다고 한다. 우측 도로를 따라 내려갔다. 16:37 백운산장가든 /산행종료 17:27 A조 후미 도착, 버스 이동 17:43~18:29 산청 단성면 소재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20:05 부산 덕천동에서 하차, 귀가 □ 산행후기 산악회는... 2016-08-15 12:03:36
해 뜨는 동해에서.. 산행후기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마도, 나 역시도 지금 누군가 내게 그런 질문을 한다면 비슷한 대답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산행에서 만난, '한비...또 만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백운산 산행에서 만난 故人의 명복을 빌어 본다... 정상에서 2.2Km 내려온 지점, 제장... 2012-08-21 02:30:00
바람의 나라 산행후기 : 전날 부서 회식이라는 어려운 자리에서 과음한 관계로 집에 어찌 어찌하여 들어오니 내일 산행이 걱정이다. 그 정신 없는 통에도 그래도 전화를 해야할 것 같아서 샷님과 이선수님께 내일 못간다는 문자를 날리고, 정신줄을 놓는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12시 반이 넘어서 깨니 정신이 남아있었다. 아마... 2011-03-14 00:31:21
manong 처가에 장가든 사위가 주요 농사철에는 처갓집에 가서 농사일을 거들어 줬나 봅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는 사위이기도 하지만 백년손님 사위가 일하는 게 안스러운 장모가 잘 끓어지는 이 식물의 덩굴로 지게의 질빵을 만들어 사위에게 지게 하였는데 당 연 많은 짐을 질 수 없었을 텐데요 이를 본 주변의 머슴이나 사람... 2008-08-18 13:06:05
열정 그리고 그리움.. 화장실에 들리는 동안 장가님은 훌쩍 혼자 떠나버리고 새님만 저를 기다렸다가 같이 오릅니다. 배신자 장가~ 선암사 전경인데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쭉쭉...선암사 매애여래 입상 이역시 조성연대를 알 수 없으나 양식으로 보아 고려 중후기에 조성되었을것으로 추정한답니다. 우측으로 대각암이 보입니다. 암자... 2017-04-14 11:41:00
칠갑산 산행 후기는 그저 참고 자료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리는 바이기도 하다. 쉬지도 못하고 숨가쁘게 달려온 일들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지만 예기치 못한 아버님의 병환으로 인해 삶 자체가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함께 해 보려는 욕심과 그 지긎한 고통에서 하루 빨리 해방시켜 드려야 한다는... 2012-10-28 22:02:03
초록별에 부는 바람 뜻이다 정상에서는 북으로는 남덕유산 서쪽으로는 장안산과 남으로 백운산의 조망이 멋진곳이거늘 비내리고 안개가 짙어 앞을 가늠하기도 어렵게 생겼다 정상을...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주색잡기에 빠져있더 숙부가 백치 아들을 장가 보내려는 당시 토호인 김풍헌에게 논개를 민며느리로 팔아 넘겼다 이에 논개 모녀는... 2016-10-26 11:05:39
기다려지는 하루 아들을 장가보낸 김두엽 어머니에게 '내 죽어도 여한이 없을 봄'이 왔습니다. 일우스페이스의 이번 두 모자(母字) 작가의 전시회가 이제껏 살아왔던 생의 진정한 첫 봄 나들이가 되기를 기원하며, 관람객들의 각 가정에도 찬란한 봄의 기운이 전해지고 따스한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이 깊이 스며드는 전시가 되시길... 2021-05-22 11:18:00
산경표를 따라서 산행후기. 지난번까지 연속 3주째 비가왔는데 이번주에도 또 장마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태풍에 연이어 올라온 장마전선으로 강원도 인제,평창,정선쪽에 피해가 커서 재난지역으로 선포가되고 난리통이다. 제주도쪽으로 잠시 내려간 장마전선이 이번 토요일밤에 남해안에 상륙해서 일요일엔 전국에 많은비가 올거란다... 2006-07-28 20:50:00
돌구름 조선 후기 공조참판을 지낸 매천(梅川) 박치기가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지은 퇴수정(退修亭)과 그 후손이 지은 밀양박씨 시제를 모시는 관선재(觀善齋)가 있는데, 우거진 소나무들을 뒤로 두르고 앞으로는 만수천이 흐르며 발밑에는 흰 너럭바위들이 어우러져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박치기의 생존 당대에는 정기... 2011-09-18 11:51:08
toyou10123님의블로그 그러나 장가를 가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되고 사랑하는 가족도 만날 수 없게 되자 할 수 없이 덕쇠는 대감의 말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밤이 되자 신랑옷으로 갈아 입고 신부방으로 들어간 덕쇠는 깜짝 놀랐습니다. 신부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고 죽은 시체였기 때문입니다. 덕쇠는 무섭고 떨려서 도망치려고 했으나... 2011-03-24 15:52:00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높다. 백운산에서 남쪽줄기를 따라 섬진강을 휘감으면서 망덕산(望德山 197 m)으로 이어가다 섬진강하구에서 숨을 죽이는 산줄기는 호남기맥이 된다. 국민에게 반납한 존제산 軍부대 종주코스 : 오도재→355.5m봉→파청치→방장산→주월산→무남이재→571 峰→모암재(14.4 km)→존제산 →군부대지역 통과 (1... 2012-04-08 16:41:28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시대 후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산성의 가운데 있는 산이 불암산이다. 날이 밝으면 저 섬진강 너머 하동읍내와 화개장터가 환히 보이는 곳이련만이곳에서 10여분간의 휴식을 취하고 어둠속에 해드렌턴에 몸을 의지한 채 남도길 끝자락을 향해 계속해 걸어간다.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광양시의 야경과 불암산 아래... 2011-10-02 22:50:54
산 공 사 이(山空私利) 다만 조선 중기부터 옛 지명 용화산을 명성산과 혼용해서 쓰다가 조선 후기 들어서 명성산이 간혹 등장하다 현대 들어서 현재의 지명으로 궁예와 스토리텔링...김창집, 둘째 형이 예조판서를 지낸 김창협, 그리고 동생 3명도 모두 명문장가로서 6형제를 ‘육창六昌’으로 불렀다. 성리학의 대가이자 명문장가, 조선 최대... 2023-02-17 13:22:56
선유풍류 仙遊風流 신라 후기를 대표할 만한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북부도는 동부도와 모양이 흡사하지만 북부도는 좀 투박하고 둔한 느낌이다.그 이유는 동부도를 보면 탑 옆면에 조형감을 높이기 위하여 구멍이 뚫려있는데 비하여 북부도는 그냥 붙어있는 모습이다. 동부도 앞에 동부도비(碑)가 있다.비몸돌이 없어진 채... 2008-11-24 23:04:00
chocho7900님의 블로그 산행후기 ▲ 육십령 들머리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달아나고 싶은 작은 몸부림에 흔들리는 마음 아니가면 기다릴세라 덕유님의 남쪽 끝자락 육십령으로 핸들을 돌린다. 새벽2시경 육십령의 벌판같은 주차장에 당도하여 1시간여 가면후에 산행준비를 하고 한파가 몰아친 육십령의 날 선 강추위에 몸을 들이댄다. ▲ 할미봉... 2012-02-08 20:32:00
김선생의 광주사랑 집으로 장가드는 남귀여가혼(男歸女家婚)이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었다. 한동안 처가에 살다가 분가를 하여 나올 때까지는 처가의 장인, 장모와 함께 살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제사도 남녀 형제가 모두 돌아가면서 모시는 윤회봉사(轮回奉祀)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관습 때문인지 사위와 처가의 관계는 매우... 2023-01-18 15:32:00
네이버 은근히 맘에.. 지도와 후기를 읽고 있었다.. 산행전날 두레고문님께 전화를 하니 전화기가 꺼져있었다.. 음~~ 진짜로 혼자 가야겠구나.. 생각하며 배낭을 꾸리는 오후.. 두레고문님께 전화가 왔다.. ^^ 요즘 알바?? 중이시라며..` 낼 새벽2시에 십리골가든에서 만나자고 하십니다.. 내심 혼자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2011-02-08 17:49:00
김복현의 산이야기 사위는 장가를 들면서 갑자기 산악인으로 변신을 한다. 그건 아무래도 제 장인의 취미생활이 영향을 미친 듯하다. 거기다 제 아버지(사돈)의 취미인 야영생활을 매치시키니 이건 딱 비박이고 더 나아가 백패킹(back packing)도 불사하는 전문꾼이 되어간다. 그러더니 사위는 단숨에 설악의 대청봉과 지리산 천왕봉을... 2023-01-14 12:34:00
트렉스타 공식 블로그 삼봉산, 백운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선 곳에 황토 갤러리를 짓고 ‘길섶(www.gillsub.com)’이란 예쁜 이름을 붙인 사진작가 강병규씨.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의 겉표지에 쓰인 “소망이 두려움 을 넘어설 때 우리는 지리산 행복학교로 간다”도 강씨의 고백에서 인용한 카피다. 그는 나이 마흔에 잘나가던 서울 생활... 2014-07-08 10:18:00
So,Life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네이버예약으로 예약한 뒤에 연락해서 방문시간 따로 예약하시면 됩니당! 제가 간 날은 사진에서도 보이듯 매우 흐리고ㅜㅜ 날은 좋지가 않았어요.. 타는 중간에는 소나기도 아주 살짝 왔었네요 저희가족 4명과 다른팀 3분과 함께 했는데요 다른분들과 함께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아요~~ 같이... 2022-07-31 23:39:00
손영운의 우리 땅 답사기 바위도 장가를 가나?’라고 혼자 말을 하며 빨래를 계속 했다. 그런데 처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위는 포악해진 남자처럼 처녀를 깔고 덮치려했다. 이 모습...것을 허락했기 때문이다. 선바위 아래로 흐르는 태화강은 울주군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울산광역시를 지나 울산만을 끝으로 동해로 들어간다. 길이 47.54... 2013-01-26 15:45:00
꿈★은 이루어진다. 지낸 김창협, 그리고 동생 3명도 모두 명문장가로서 6형제를 ‘육창六昌’으로 불렀다. 성리학의 대가이자 명문장가, 조선 최대 사대부로서 명성을 떨쳤지만...문곡집>에는 삼부연에 가서 그 절경에 흠뻑 취한 여흥을 기록으로 남겼다. 조선 후기 학자이자 문신인 성해응(1760~1839)이 남긴 <연경재전집>권9에 철성산... 2020-09-02 08:18:37
하얀산아름다운영혼님의 블로그 총각은 장가를 빨리 가고 지옥길을 면한다고 하며 세번 끼어 나가면 삼재(三災) 에 든 사람이 그 액을 면한다 하여 이 절을 찾아 온 사람은 실제로 돌틈을 끼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녀가 퐁혈대를 끼어 나가면 시집을 가서 순산을 한다고 하여 순산대(順産臺) 라고까지 하며 노인들은 극락을 간다고 하여... 2009-08-18 19:46:00
와비사비 라이프 | Wabi Sabi Life 문신이자 시조 작가로 최초로 한시에 우리말을 도입한 명문장가 >> 윤두서(1668~1715) 조선 후기의 서화가로 윤선도의 증손으로 호는 공제 >> 옹방강(1733~1818...등 다양한 그림을 그림 >> 왕잠 중국 청나라 건륭 시대 화가, 『백운산초화고』 >> 박제가(1750~1805) 조선 정조 때의 실학자로 조선의 부강을 위한 방법... 2020-02-10 08:04:00